그래핀텍스는 꿈의 소재 그래핀과 PET(또는 다양한 소재)를 복합하여 생산한 "그래핀복합섬유" 입니다. 그래핀이 섬유로 응용될 수 있는 최적의 값을 다양한 소재와 복합하여 그래핀의 순기능을 발현하면서도 복합한 소재의 성능까지 끌어올려 자외선차단, 원적외선방사, 정전기 방지외 우수한 보온성, 통기성, 착용감, 내구성, 방오기능까지 발현되는 꿈의 복합섬유 입니다.
그래핀텍스는 약 1.7데니아 수준의 두께인 원사 36가닥을 합사하여 만듭니다. 이처럼 가는 섬유에 그래핀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1.7데니아 두께의 원사가 48시간 이상 중간에 끊어지지 않고 연속적으로 생산되어야 양산이 가능합니다. 이 공정은 난이도가 매우 높아 그래핀의 층수가 5층 이상이 되면 원사 내부에 복합할 경우 결정으로 뭉치거나 너무 두꺼워 중간에 원사가 끊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년에 걸쳐 그래핀 생산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출신 박사님이 참여한 협력업체와 공동연구를 통해 5층 이하의 그래핀을 특수 금속필터를 사용하여 별도의 첨가제나 분산제 없이 순수하게 PET와 복합하여 생산합니다.
Q. 그래핀텍스로 만든 제품은 몇회 세탁시까지 기능이 유지되나요?
A. 그래핀텍스는 그래핀과 다양한 소재를 복합하여 원사(실)를 생산합니다. 따라서 그래핀텍스의 모든 기능은 원사가 훼손되지 않는 한 반영구적으로 유지됩니다.
Q. 그래핀텍스는 탄소나노튜브로 만들어진게 아닌가요?
A. CNT(탄소나노튜브)는 쉽게 생각하시면 스트로와 같은 형태로 탄소 층을 둥글게 말아 파이프 형태로 만든, 침상구조의 탄소 소재입니다.
CNT는 형태가 침상구조로 되어있어 각종 두께가 두꺼운 플라스틱에 복합하여 다양한 소재가 출시되고 있으나, 침상구조로 원사에 복합이 어렵고, CNT가 원사 내부에 복합되면 원사 생산과정에서 불순물처럼 작용하여 생산 중간에 단절되어 양산이 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복합된 생산제품의 색이 짙은 검정색으로 색상변경이 불가능하며, 다양한 컬러로 염색이 불가능하여, 원사에는 적용이 어려운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Q. 그래핀텍스는 어떤 제품에 응용될 수 있나요?
A. 거의 모든 종류의 의류,필터등은 그래핀텍스로 만들면 좋습니다.
-필터(부직포) : 마스크필터에 그래핀텍스 기술을 접목하여 생산한 당사의 '그래핀필터'의 경우, 0.6마이크로미터의 입자를 87.5% 차단 (KF80 이상수준)하며 안면부흡기저항(낮을수록 호흡이 편함) 21.07Pa으로 KF80의 60Pa에 비해 3배 편안한 호흡율을 가집니다. 또한 비정전기방식으로 세탁에 자유로우며 다회차 세탁시에도 분진포집효율에 변함이 없습니다. (반영구적인 필터링)
-마스크 : 당사의 '그래핀텍스마스크G1' 제품의 경우 필터가 없이도 0.6마이크로미터 입자를 5~60% 차단하며(KF80 기준), 영구적인 방오기능(오염방지), 항균, 자외선차단, 원적외선방사등의 기능을 반영구적으로 유지합니다. (세탁후에도 기능 유지)
-신발 : 신발바닥에 사용될 경우 1600Km를 달려도 해지지 않으며 미끄럼방지 효과를 반영구적으로 발현됩니다. 또한 가벼우며 착용감까지 좋습니다.
이외에도 위생과 관련된 군복이나 생리대부터 스판과 복합하여 레깅스, 스타킹등 속옷류등에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 합니다.